강민경이 들었더니 '완판'…로사케이, 18차 리오더 실시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 강민경 착용 사진 올라오자 예약판매 5일만에 완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3.17 15:28  |  조회 12173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든 가방이 완판됐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와이드칼라 셔츠와 면 슬렉스 차림에 회색 카디건을 입은 모습이다.

한 손에 로퍼를 든 강민경은 어깨에 옐로 패턴 크로스백을 메고 포인트 룩을 연출했다.

강민경이 인스타그램에서 착용한 가방은 로사케이(ROSA.K)의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이다. 최근 차정원, 기은세 등 일명 '사복여신'들이 착용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특히 이번 강민경이 착용한 옐로 색상의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 XS'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으며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5일만에 17차 리오더 물량이 완판됐다.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 XS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18차 리오더를 진행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로사케이의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은 브랜드 모노그램 패턴과 모던한 디자인, 가벼운 소재로 인기다. XS사이즈부터 S, M, N/S, 언타이틀 위켄더까지 사이즈와 컬러를 다양화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로사케이 관계자는 "강민경씨가 착용한 제품이 입소문을 타면서 제품이 완판됐다. XS 사이즈 외에도 다른 사이즈 제품까지 고객센터로 문의가 쇄도한다"라며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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