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버커루, 한여름에도 시원한 '쿨맥스 데님' 출시

바이커, 카고, 스트레이트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2020 썸머 데일리 팬츠' 제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08 09:46  |  조회 7203
/사진제공=버커루
/사진제공=버커루
한세엠케이의 패션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올 여름, 라이딩 문화를 즐기는 '퍼스널 모빌리티족'을 겨냥한 신제품 '2020 쿨맥스 데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버커루의 쿨맥스 데님은 투습성과 통풍성이 높은 쿨맥스(Cool max) 원사를 혼용한 데님 라인이다. 버커루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기도하다.

버커루는 퍼스널 모빌리티(1인용 이동수단) 트렌드에 주목했다. 전동킥보드, 바이크, 자전거 등으로 출∙퇴근을 하거나 취미 활동으로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한 핏과 스타일을 제안한다.

/사진제공=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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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맥스 데님은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 더운 환경에서도 빠른 땀흡수와 건조 기능을 자랑한다. 바이커, 조거, 스트레이트핏, 카고, 스키니, 쇼츠 팬츠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여기에 버커루만의 빈티지 감성이 묻어나는 워싱 디테일을 더했다. 라이트 인디고 컬러 등 어떤 상의와도 매치하기 좋은 컬러로 출시해 여름 데일리 팬츠로도 제격이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버커루의 쿨맥스 데님은 스포츠 룩만큼이나 시원한 착용감에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춰, 라이딩을 포함한 올 여름 T.P.O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무더위에도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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