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등산도 산책도 OK!…네파 '스티오'

네파,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신발계 SUV '스티오'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4.08 08:57  |  조회 6205
'스티오'를 신은 브랜드 모델 전지현/사진제공=네파
'스티오'를 신은 브랜드 모델 전지현/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모두 신을 수 있는 '스티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네파 '스티오'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살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을 앞세웠다.

'스티오'를 신은 브랜드 모델 전지현/사진제공=네파
'스티오'를 신은 브랜드 모델 전지현/사진제공=네파
일반 아웃도어 슈즈와는 달리 스포티한 무드를 살린 날렵한 디자인에 기존 트레킹화 대비 경량성을 강화해 데일리 슈즈로도 신을 수 있도록 했다.

스티오 고어텍스에는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돼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과 함께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메시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네파만의 라이트 포스 솔을 사용해 최고의 접지력을 느낄 수 있다.

네파 스티오 고어텍스/사진제공=네파
네파 스티오 고어텍스/사진제공=네파
또한 보아 핏 시스템을 사용해 원터치로 끈을 풀고 조일 수 있으며, 발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향균향취 기능과 장기간 착화에도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는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실제 신발을 착용하는 소비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네파 스티오 고어텍스/사진제공=네파
네파 스티오 고어텍스/사진제공=네파
기존의 아웃도어 신발 대비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는 것은 디자인이다.

따로 운동을 하러 나갈때도 좋지만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이들이 운동복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컬러는 시크한 매력의 블랙과 그레이와 아웃도어 감각을 살린 네이비, 레드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22만9000원.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스티오 고어텍스는 많은 아웃도어 슈즈 가운데 세련된 디자인 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고, 피팅감과 접지력, 경량성 등 기술적인 부분도 어느하나 놓치지 않도록 설계된 제품"이라"“이를 통해 스티오 고어텍스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 속에서 때론 액티브함을 즐길 수 있는 SUV 차량처럼 '신발계의 SUV'라는 새로운 유형으로 포지셔닝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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