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이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태양의 열과 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의 대표 제품인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 버전이다.

자외선 차단 최대 등급인 PA++++를 적용해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췄다. 피부에 깊숙이 침투돼 노화를 촉진시키는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무기자차의 단점으로 꼽히는 백탁 현상과 발림성을 개선해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성분이 풍부한 수분감을 전하고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그먼트 미세 분산 기술을 적용한 작고 균일한 입자가 피부에 매끄럽게 발린다. 피부 1차 자극 평가시험을 완료했다. 가격은 55g, 1만5900원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자외선 차단제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선스틱과 선블럭, '보송 선듀오'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선케어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