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신은 러닝화"…네파, '알파노 고어텍스'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5.13 11: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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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파 |
알파노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인비지플 핏 기술력을 적용한 편안한 착용감의 슈즈를 선보인다. 기존의 네파가 선보인 등산화나 트레킹화 대비 더욱 날렵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다.
특히 최고의 쿠셔닝을 선사하는 알파 쿠션은 충격 흡수 강화는 물론 발가락 보호와 발 디딤시 마찰력 증대, 추진력 등을 제공한다. 알파노 고어텍스는 네파의 자체 쿠셔닝 레벨 중 최고 수준인 N2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했다.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에 무재봉 공법을 더했다.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도 갖췄다. 보아핏 시스템으로 다이얼을 감으면 쉽고 빠르게 피팅이 가능하다.
/사진제공=네파 |
사과 한 개 정도 무게인 약 308g으로 가벼운 경량성을 자랑하는 알파노 고어텍스는 남성용 블랙과 네이비, 여성용 그레이, 남녀 모두를 위한 화이트 컬러 총 4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21만9000원.
/사진제공=네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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