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여성 소매반전 카라 티셔츠를 착용한 김사랑 (하단)남성 컨피던스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홍순상 /사진제공=와이드앵글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여름을 맞아 기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옐로우 엑센트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옐로우 엑센트 시리즈는 냉감 기능 소재를 사용하고 그레이, 옐로를 포인트 색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각적 효과는 물론 스윙과 퍼팅에 도움이되는 절개와 스트레치 디테일을 적용했다.

'남성 컨피던스 반팔 티셔츠'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우수한 신축성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등판과 소매 일부에 메쉬를 활용해 냉감 기능을 강화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여성 소매반전 카라 티셔츠'는 소매부분에 그레이로 배색 포인트를 주어 볼륨감 있는 몸매를 연출한다. 흡습속건력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여름 라운드에서 땀이 차는 것을 방지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이밖에도 '여성 프린트 보더 하이넥 티셔츠'(9만9000원), '여성 슬리브리스 여름 스웨터'(13만9000원)를 출시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옐로우 엑센트 시리즈는 골프에 최적화된 패턴과 디자인을 고안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바탕으로 컬러와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