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20SS '메가쿨 시리즈' 냉감 티셔츠 10종 출시
밀레 메가쿨 시리즈, 자체 냉감 기능 '콜드엣지' 적용…UV 차단에 물세탁 가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5.12 09:3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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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레 |
밀레의 메가쿨 시리즈는 지난해 봄 여름 시즌 선보였던 7가지 스타일의 누적 판매수량이 3만5000장 이상을 기록했을 정도로 사랑받았던 여름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밀레는 이번 시즌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해진 컬러로 총 10종의 메가쿨 시리즈 티셔츠를 선보인다.
냉감 기능은 물론 멜란지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공략에 나선다.
/사진제공=밀레 |
콜드엣지의 냉감 기능은 체온이 올라갈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발한(發汗) 현상을 에너지원 삼아 쿨링(Cooling) 효과가 촉발되는 원리를 이용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덥고 습한 환경에서 활동시 내내 그 효과가 지속된다.
이 기능은 여러 번 세탁 후에도 동일하게 유지되므로 세탁으로 인한 기능저하의 우려 없이 물세탁으로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UV가 차단이 되어 햇빛이 강한 야외 활동시에도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메가쿨2 집업 티셔츠'와 '메가쿨2 카라 티셔츠'는 올해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와 그린 등 여름철에 시원해 보이는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자연속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톤온톤 컬러 블로킹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메가쿨2 라운드 티셔츠'와 'LD 메가쿨2 브이넥 티셔츠'는 일상 데일리 웨어 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이나 운동시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2만9400원이다.
밀레 기획본부 송선근 수석부장은 "덥고 습한 여름 시즌에는 똑같은 반팔이여도 냉감 기능의 유무에서 큰 차이가 난다"며 "착용하는 내내 지속적인 냉감 기능을 발휘하는 티셔츠로 아웃도어 활동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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