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온앤온

보끄레머천다이징의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이 60~70년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프렌치시크의 대명사인 제인 버킨을 뮤즈로 한 2020 여름 에디토리얼을 21일 공개했다.

온앤온은 이번 시즌 테마를 'LIKE JANE BIRKIN'(라이크 제인 버킨)으로 정했다. 맨발로 거리를 활보하며 자유분방함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된 제인 버킨의 보헤미안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무심한 듯 시크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지향한다.

온앤온의 20 여름 컬렉션은 아이릿 코튼소재의 볼륨소매 블라우스, 페이즐리 패턴의 루즈핏 원피스, 벨티드 반팔 블레이저 슈트 등으로 구성됐다.

정교한 레이스 디테일의 페미닌한 블라우스나 무심하게 툭 하나만 입기 좋은 원피스에는 라탄 소재의 피크닉 백으로 포인트 주어 따사로운 뉴 섬머룩을 제안했다.

온앤온의 2020 여름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라운지B와 전국 백화점 온앤온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