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참여한 '판도라' 신제품

판도라(PANDORA), 'Pandora Me' 신규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10 23:00  |  조회 32434
/사진제공=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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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가 글로벌 앰버서더인 할리우드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디자인에 참여한 신규 컬렉션 '판도라 미'(Pandora Me)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04년 2월생인 밀리 바비 브라운은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오는 2021년 영화 '고질라 vs 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밀리 바비 브라운의 여름 추억에서 영감을 받았다. 불가사리, 파인애플, 플라밍고, 파도, 바다 거북이 등을 모티브로 한 참과 스터드 귀걸이 등으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6개월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사진제공=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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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밀리 바비 브라운은 분홍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맨발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실버 주얼리로 청량한 매력을 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첫 출시 이후 단숨에 스테디셀링 아이템이 된 판도라 미 링크 팔찌에 이어, 이번 컬렉션부터는 링크 형태의 목걸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판도라 미 신규 컬렉션은 전국 판도라 매장과 판도라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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