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한 매력" 권나라, 핑크빛 백상 드레스…모델 룩 보니
[스타일 몇대몇] 권나라, 네크라인과 보석 장식이 돋보인 드레스…"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6.09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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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 빅터 앤 롤프 2018 S/S 컬렉션/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빅터 앤 롤프 |
권나라는 지난 5일 열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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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
권나라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우아하게 퍼지는 A라인 드레스를 선택해 큰 키와 슬림한 보디라인을 돋보였다. 손가락엔 화려하게 반짝이는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권나라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내려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매끈한 피부결과 또렷한 눈매, 핑크빛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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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앤 롤프 2018 S/S 컬렉션/사진=빅터 앤 롤프 |
해당 드레스는 네크라인과 스트랩, 후면 스커트 자락까지 촘촘하게 보석과 핑크 비즈가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 후면이 깊게 '브이'(V)자로 파여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깜찍한 리본 장식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델은 꽃잎을 연상케 하는 깔끔하게 모양이 잡힌 핑크빛 A라인 드레스를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단독으로 입어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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