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20kg 감량…둘째 낳은 후 다이어트 "비결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23 09: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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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쥬비스 |
23일 쥬비스 측은 이영현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쥬비스에 따르면 이영현은 데뷔 후 6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이후 불규칙한 생활로 요요가 왔고 수영, 헬스, 한약 다이어트 등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해 체중감량을 체념했다.
결혼 후 5년 만에 첫째 아이를 임신한 이영현은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고,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지금과 같은 체중으로는 또 다시 그런 힘든 경험을 반복하게 될 것 같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쥬비스 |
3개월여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한 이영현은 "다이어트 전에는 생리불순으로 2~3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고 생리 전 증후군도 심해 폭식과 탐식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20kg을 감량하고 나니 생리 전 증후군도 싹 사라지고 생리 주기도 정상으로 돌아왔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영현은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 앞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면 꼭 멋진 가족 사진을 찍고 싶다"라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영현은 올 하반기를 목표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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