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 커플룩"…안다르, 래쉬가드·레깅스 키즈용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23 09:08  |  조회 4537
/사진제공=안다르
/사진제공=안다르
안다르가 올 여름 엄마와 아이가 커플로 입을 수 있는 바캉스룩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다르는 래쉬가드 시리즈와 데이앤워터 레깅스 시리즈를 키즈라인으로 선보인다. 우수한 신축성과 빠른 건조기능, 완벽한 자외선 차단율을 자랑하는 성인용 제품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어뮤즈 프레쉬 루아 래쉬가드'는 안다르의 '어뮤즈 롱슬리브 래쉬가드'의 리틀 버전이다. 프린세스 라인 실루엣과 라글란 슬리브 라인 절개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인다.

'에어쿨링 롱슬리브 래쉬가드' 디자인의 리틀 버전인 '에어쿨링 프레쉬 루아 래쉬가드'는 세로 라인 절개와 라글란 슬리브로 디자인됐다. 특히 세로 라인 절개가 양 측면에 배치돼 아이들의 활발한 움직임에도 방해되지 않는다.

/사진제공=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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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2019년 완판템인 키즈 레깅스를 2020년 여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업그레이드 된 '보이&걸 데이앤워터 9부 레깅스'는 일상생활,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워터레깅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로우라이즈 기장의 스트레이트 웨이스트 밴드는 자국이나 압박 없이 편안하게 허리를 잡아줘 아이들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안다르는 '에어쿨링 뉴 키미 집업 래쉬가드'와 서핑, 하이킹,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 만점인 다양한 썸머 굿즈를 선보인다.

안다르 관계자는 "올 여름 휴가지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어 스타일리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여성용 래쉬가드, 워터레깅스 등에 이어 키즈라인을 선보이게 됐다. 안다르 키즈라인을 통해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우수한 기능성을 비록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바캉스 패밀리룩 스타일링을 추억으로 남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9일 오전 5시까지 여성용 래쉬가드,키즈용 래쉬가드를 비롯해 29종의 썸머 리조트 컬렉션 제품을 최대 53%까지 할인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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