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90년대 미모 그대로…'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25 00:00  |  조회 19305
/사진제공=불가리
/사진제공=불가리
배우 고소영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노블레스 매거진은 고소영과 주얼리 '불가리'와 함께 한 화보 컷을 선보였다.

화보 속 고소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니트웨어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고소영은 불가리의 '비제로원' 주얼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소영은 바람에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불가리
/사진제공=불가리
또 다른 컷에서는 루즈한 스트라이프 니트 차림에 데님 쇼츠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세르펜티'의 워치와 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캐주얼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고소영은 90년대 화보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에서 고소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비제로원' '세르펜티' 컬렉션이다. 불가리의 '비제로원' 컬렉션은 로마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나선형 디자인과 더블 로고 장식이 특징으로 브랜드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라인이다.

'세르펜티' 컬렉션의 주얼리와 워치는 풍요, 지혜, 영원을 상징하는 뱀을 재해석한 모던하면서 관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불가리가 브랜드 앰버서더 고소영과 함께한 주얼리 화보는 노블레스 7월호와 공식 SNS 및 웹사이트를 통해 보다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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