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러버' 켄달 제너, 더 과감하게…"또 뭐 입었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16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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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
지난 13일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켄달 제너는 카우보이 모자 형태의 라피아햇을 쓴 모습이다. 그는 빈티지한 패턴이 돋보이는 얇은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력 몸매를 뽐냈다.
/사진=모델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
해당 사진에서 켄달 제너는 방도 형태의 패턴 비키니를 착용했다. 친동생인 카일리 제너 가족과의 여행에서 찍힌 사진에서는 연두색 비키니를 입었다. 두 비키니 모두 과감한 노출이 눈길을 끈다.
특히 켄달 제너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활약했던 만큼 보정이 필요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켄달 제너는 미국 TV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부자매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 지방시, 베르사체 등의 런웨이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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