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오마이걸 멤버 유아와 효정이 색다른 매력을 담은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28일 더스타 매거진은 오마이걸과 함께 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유아는 민소매 화이트톱을 입고 흰색 데님 재킷을 가볍게 걸쳐 어깨를 드러낸 모습이다. 살짝 옆을 돌아보는 듯한 포즈를 취한 유아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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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한 효정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데님 쇼츠,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긴 머리카락을 풀어낸 효정은 뽀얀 피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거진 측에 따르면 촬영장에서 오마이걸 멤버 유아 효정 외에도 승희 미미는 서로 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컷을 모니터링해주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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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것을 즐긴다는 유아는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얻는다. 연예인으로 활동하면 아무래도 표현에 한계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 한계 안에서 최대한 다양한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똑 부러지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오마이걸의 의미에 대해 유아는 "나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다.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오듯이 우리 멤버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라고 답했다.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 유아, 승희의 색다른 패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