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선미-지수, 톡톡 튀는 '★아이 메이크업' TIP
네온 글리터 파스텔…눈에만 힘 준 스타들의 아이 메이크업 연출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01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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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그룹 블랙핑크 지수 /사진=각 인스타그램 |
네온 글리터 파스텔 등 다양한 색조를 활용한 스타들의 아이 메이크업을 찾아보면 어떨까. 요즘 대세 한예슬, 선미, 지수의 아이 메이크업을 분석해봤다.
◇한예슬, 안 어울리는 컬러가 없네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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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
한예슬은 선명한 블랙 아이라인 위에 네온컬러의 아이라인을 그려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그는 블랙 티셔츠에 네온컬러 핸드백을 매치했다.
해외 패션위크 참석 당시에는 옐로 핑크 민트 컬러의 아이 섀도를 눈두덩에 발랐다. 패션 행사장에서는 보라색 글리터 섀도 위에 블랙 라이너로 포인트를 더한 과감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세 가지 메이크업 모두 입술은 누디한 MLBB 컬러를 발랐다. 확실하게 눈에만 힘을 준 룩이다.
◇선미, 보랏빛밤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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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
선미는 눈두덩 전체에 보라색 섀도를 발랐다. 아이라인 가까이엔 진하게 바깥으로 갈수록 연하게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그다음 눈알이 만져지는 경계인 아이홀 부분에 글리터로 라인을 그려 눈이 더욱 커 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앞서 선미는 짙은 그린 섀도를 사용한 화장을 선보였다. 짙은 브라운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넓게 바르고 짙은 녹색을 안쪽에 발랐다. 여기에 블랙 섀도로 음영을 더해 깊은 눈매를 완성했다.
보라색 메이크업이 깨끗한 느낌을 내는 반면 그린 메이크업은 스모키한 분위기다.
◇블랙핑크 지수, 메이크업도 퓨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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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
눈 앞머리에 글리터 섀도로 화사함을 더한 지수는 눈두덩에는 입은 옷과 같은 네온 핑크 색상의 라인을 그렸다. 볼터치와 입술은 비슷한 코랄로 선택해 통일감을 더했다.
마치 눈물점을 찍는 듯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도 했다. 피부 톤과 비슷한 컬러로 자연스럽게 연출한 뒤 눈 아래 중앙에 작은 큐빅 장식을 점처럼 붙였다.
또 다른 날에는 큐빅이 아닌 라이너를 사용해 눈 앞머리와 눈두덩 중앙 위쪽에 점을 찍어 포인트를 줬다. 눈두덩에는 자연스러운 음영을 넣어 과하진 않지만 확실하게 포인트가 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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