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D-100' 김보미, 우아한 D라인 공개 "9㎏ 쪘는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8.24 17:38  |  조회 5537
배우 김보미/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가 출산을 100일 남겨두고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수사진 찍었어요. 이제 100일 남았는데 왜 벌써 무서운건지. 이제 청바지도 입기 힘드네요. 몸무게 51㎏, 저 9㎏ 쪘는데 괜찮은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만삭의 배를 살짝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보미/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는 깅엄 체크 브라톱에 슬림한 청바지 단추를 살짝 열어 입고 발랄한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다.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자연스러운 로우 번 헤어를 연출한 김보미는 또렷한 그린 컬러 귀걸이를 착용해 통통 튀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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