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디바'의 카리스마…흑백 뚫고 나오는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9.21 22:30  |  조회 4251
배우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신민아가 화보 속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3일 스릴러 영화 '디바'의 개봉을 앞둔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10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신민아는 클로즈업 컷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또 다른 화보 속 신민아는 포근한 터틀넥을 입고, 앞머리를 내린 채 머리를 아래로 자연스럽게 묶어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의 터틀넥을 입은 신민아는 고개를 살짝 숙이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영화 '디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디바'를 "뜨거운 애정으로 참여한 내 살점 같은 작품"이라 말하며 "진폭이 큰 감정 연기와 동시에 다이빙 연습과 훈련을 해내야 했기에 개봉에 이르기까지 공을 많이 들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인물의 감정선이 중요한 영화지만 다이빙 동작이 진짜가 아니면 인물의 감정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완벽한 다이빙 촬영을 위해 모든 배우가 최대한 노력한 작품"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첫 스릴러에 도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이빙을 배우고 운동선수를 연기하면서 배우로서의 선택이나 생각에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늘 지금이 가장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신민아는 "'디바'는 즐기면서 했고, 준비와 연습, 촬영은 물론 이렇게 홍보하는 순간도 지치지 않고 즐겁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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