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가을을 부르는 비주얼…치명적인 눈빛 '심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9.21 22:00  |  조회 2946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에스콰이어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에스콰이어
그룹 엑소 카이가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럭셔리브랜드 '구찌'(Gucci)는 엑소 카이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에스콰이어' 10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에스카이어'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카이는 구찌의 2020 F/W 남성 컬렉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이는 아이보리, 로즈 자카드의 울 크루넥 니트웨어에 체크 셔츠, 베이지색 팬츠를 맞춰 입고 부드러운 룩을 연출했다.

사랑스러운 색감의 의상을 선택한 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에스콰이어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에스콰이어
카이는 사랑스러운 하늘색 색감이 돋보이는 앰브로이더리 디테일의 니트웨어에 차분한 헤링본 팬츠를 맞춰 입고 클래식한 로퍼를 신어 댄디한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카이는 여기에 호보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다.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에스콰이어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에스콰이어
앞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이마와 시원한 이목구비를 모두 드러낸 카이는 진한 잉크 컬러의 벨벳 재킷과 발랄한 쇼트 팬츠, 펀칭 장식의 니삭스를 입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카이는 여기에 화려한 'Gucci Liberty' 프린트와 플로럴 패턴의 빅 토트백과 모카신을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에스콰이어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에스콰이어
카이는 청량한 데님 팬츠에 베이지색 롱 코트를 걸친 채, 'FAKE'라는 문구가 새겨진 멘즈 러기지 백에 발을 올리는 등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찌 아이웨어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카이는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구찌의 공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콰이어' 10월호 화보 속에서 카이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 전국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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