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미모의 셋째 딸 '편수지' 공개…"걸그룹 출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22 11:26  |  조회 6425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히트곡 '찬찬찬'으로 유명한 가수 편승엽이 세 번의 이혼 이야기를 고백하고 아이돌 출신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편승엽이 출연해 가족사를 털어놨다.

편승엽은 1988년 한창 전성기에 결혼, 둘 사이에 1남 2녀를 뒀다. 결혼 생활 7년 만에 결별한 그는 1997년 암 투병 중이었던 가수 길은정과 재혼했지만, 결혼 7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비연예인과 재혼한 그는 두 자녀를 두었으나 2007년 이혼해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1남4녀를 둔 그는 방송에서 첫째 딸과 사위, 셋째 딸을 공개했다. 특히 셋째 딸 편수지는 과거 걸그룹 출신이라고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편수지는 그룹 비피팝 출신이다. 그는 출중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편수지는 편승엽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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