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아찔한 슬립 드레스에 '1억대' 주얼리 "깜짝"

[그거어디꺼] '프레드'(Fred) 주얼리 착용한 배우 손담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31 01:00  |  조회 22657
/사진=MBC 제공,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사진=MBC 제공,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과감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손담비가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손담비는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섰다. 앞머리를 내린 긴 웨이브 헤어를 풀어내린 손담비는 핫핑크 립 컬러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손담비는 빛나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움직일 때마다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프레드 공식 홈페이지, 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프레드 공식 홈페이지,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착용한 주얼리는 '프레드'(Fred)의 포스텐, 샹스 인피니 컬렉션 제품이다. 목걸이는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제품으로 가격은 7146만원이다.

팔찌 3427만원, 귀걸이 584만원을 합하면 이날 착용한 주얼리의 가격은 총 1억1157만원이다.

한편 손담비는 올해 1월부터 '나 혼자 산다'에 합류했다. 손담비는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반전 허당미를 뽐내 인기를 끌었다. 엄마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모녀 케미스트리를 뽐내 전국 모녀들의 공감대를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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