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아끼던 강아지 천원에 중고거래?…네티즌들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21 14:26  |  조회 3613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강아지 중고거래 사진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간미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끼던 제니퍼를 천원에 입양 보냈다. 잘 키워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투에 강아지가 담겨 있다. 이는 실제 강아지가 아니라 강아지 인형이다. 실제 강아지로 착각할 만큼 정교한 모양새가 눈길을 끈다.

남편 황바울은 해당 게시물에 "인형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오해를 방지했다.

하지만 이를 본 팬들은 계속해서 "진짜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오해할 뻔" "표정이 너무 진짜 같아요"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가수 황바울과 2019년 11월 결혼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