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속옷 화보 속 매력 포즈…"너무 과감해"
이유비, '리바이스 언더웨어' 모델 발탁…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29 08: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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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사진제공=앳스타일 |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언더웨어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발탁된 이유비와 함께한 언더웨어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유비는 늘씬한 보디라인과 함께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족족 A컷을 뽑아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배우 이유비/사진제공=앳스타일 |
속옷 위로는 배색 포인트가 멋스러운 재킷을 걸치고, 바지는 흘러내릴 듯 가볍게 매치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이유비/사진제공=앳스타일 |
발랄한 트레이닝 슈트를 걸친 이유비는 보디라인을 감싸는 깜찍한 보디체인을 함께 매치해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살렸다.
'리바이스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된 그는 "기쁘고 행복하다. 몇 년 전 제안이 들어왔다면 몸매에 대한 부담감이 커 안 했을 것 같다. 그런데 최근 생각이 바뀌었다. 꼭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현재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에 한창이다.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 설렌다는 이유비는 "이전에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역할이라 욕심이 나서 대본 연습만 하루에 4~5시간 정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유비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은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그는 "고맙고 뜻깊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아이러브윱' 채널을 시작한 이유비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싶다며 "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 유튜버지만 열심히 해서 실버 버튼 언박싱 영상을 찍고 싶다"며 의욕을 내비쳤다.
한편 이유비의 언더웨어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1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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