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조인성 이어 '이브자리' 모델 발탁…"젊은 세대 공략"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09 08:52  |  조회 4126
/사진제공=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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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브자리 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기존 이브자리 모델인 조인성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오래 활동해왔다.

이브자리는 "롱런을 이끄는 아이유의 성실함과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아이유를 이브자리와 자사 개인맞춤형 브랜드 슬립앤슬립의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브자리는 아이유가 모델로 나선 첫 신규 TV 광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올해로 데뷔 14년차를 맞았다. 최근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를 발매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아이유는 모든 분야를 아울러 가장 트렌디 하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타라 생각한다. 특히 젊은 세대로부터 많은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신뢰 높은 이브자리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 모델의 포근함을 더해 이브자리 만이 말할 수 있는 좋은 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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