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허리 드러낸 아찔한 커트아웃 패션…봄 여신 자태
한국 배우 최초 '펜디' 앰버서더 발탁된 송혜교,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2.19 00: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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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사진제공=펜디(FENDI), 하퍼스 바자 코리아 |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와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는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펜디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된 송혜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양 옆구리 부분이 과감하게 잘려나간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옆태를 뽐냈다.
화사한 꽃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송혜교는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 채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송혜교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청초한 분위기를 살렸다.
배우 송혜교/사진제공=펜디(FENDI), 하퍼스 바자 코리아 |
올 화이트로 화사한 룩을 연출한 송혜교는 소매 끝이 넓게 퍼지는 디자인의 우아한 의상에 촘촘이 엮어 만든 듯한 슈즈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송혜교/사진제공=펜디(FENDI), 하퍼스 바자 코리아 |
여기에 송혜교는 차분한 브라운 토트백을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송혜교와 펜디가 함께한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는 매거진과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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