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태연 인스타그램

가수 태연이 아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패턴 슬립 드레스 차림으로 앉아있다. 태연은 여기에 검정색 핸드백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앞머리를 내린 올림 머리를 연출한 태연은 핑크 골드 목걸이를 매치해 슬림한 목선과 매끈한 어깨라인을 강조했다.

태연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루이 비통' 제품이다. 모노그램 미니 드레스는 277만원, 카퓌신 백은 666만원이다.

특히 태연이 걸친 다이아몬드 장식 네크리스는 무려 1615만원으로, 이날 태연이 착용한 아이템 가격의 총 합은 2558만원이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사진=루이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