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걸친 주얼리만 '1788만원'…럭셔리 룩 "어디 거?"

[그 거 어디 거] 화장품 행사 참석한 정은채, 블라우스에 매치한 다이아몬드 주얼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9.10 00:00  |  조회 8260
배우 정은채 /사진=배우 정은채 인스타그램, 프레드 주얼리
배우 정은채 /사진=배우 정은채 인스타그램, 프레드 주얼리
배우 정은채가 럭셔리한 주얼리 룩을 선보였다.

최근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보떼'의 오픈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배우 정은채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정은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정은채는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모양의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슬랙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정은채는 짙은 블랙 컬러의 굵은 웨이브 헤어를 연출했다. 여기에 정은채는 눈썹 결과 혈색있는 피부 톤을 살린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정은채는 화려하게 빛나는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프레드 주얼리
/사진=프레드 주얼리
정은채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프레드'(FRED) 샹스 인피니 컬렉션이다. 0.39캐럿 다이아몬드가 63개 장식된 반지는 694만원, 0.19캐럿 다이아몬드가 39세 세팅된 목걸이는 476만원이다. 0.31캐럿 다이아몬드가 78개 양쪽에 나눠 장식된 이어링의 가격은 618만원으로 이날 정은채가 착용한 주얼리 합만 총 1788만원이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달 31일 크랭크인 한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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