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드레스, 왼쪽은 비키니…바바라 팔빈, 컷아웃 패션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28 21:24  |  조회 9077
모델 바바라 팔빈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로피시엘 이탈리아)
모델 바바라 팔빈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로피시엘 이탈리아)
모델 바바라 팔빈이 관능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28일(한국시간) 바바라 팔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피시엘 이탈리아 여름 이슈 표지가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로피시엘 매거진 이탈리아의 여름호 커버다. 커버 화보 속 바바라 팔빈은 굵은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늘어뜨리고 고양이처럼 한껏 치켜올린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바바라 팔빈은 비키니처럼 보이는 파격적인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그는 체인 장식 가죽 장갑과 싸이하이부츠를 매치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93년생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 슈퍼모델이다.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활동하며 동안과 볼륨 몸매를 자랑해 '베이글녀'로 인기를 끌었다.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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