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맨몸에 재킷만 걸치고…"이런 모습 처음이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26 00:00 | 조회
83040
배우 전여빈 /사진제공=지큐 |
지난 22일 남성 매거진 '지큐'는 영화 '낙원의 밤' 드라마 '빈센조'에 이어 현재 촬영 중인 '글리치'까지 최고의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전여빈과의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화보 속 전여빈은 속옷을 탈의한 채 슬랙스 차림에 턱시도 재킷을 걸친 과감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모습이다.
숏커트의 전여빈은 주근깨를 그려넣은 화장과 촉촉한 눈빛으로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저는 때때로 무척 예민하다. 하지만 부정적으로 응축된 에너지를 좋은 쪽으로 뒤집는 힘도 크다"며 "도면의 앞뒤처럼 상황을 다시 받아 들이고 재해석하는 힘이 제가 가진 기질이자 원동력"이라고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전여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에서 끝없는 물음표를 던지는 인물 홍지효 역을 맡았다. '글리치'에는 전여빈 외에도 나나, 이동휘, 류경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