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1차 백신 접종→자가격리 중 확진…"현재 무증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26 19:42  |  조회 5482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알베르토 소속사 JTBC스튜디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알베르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알베르토가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어제(2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돼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지난 6월 AZ(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 후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6일부터 열흘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 가운데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알베르토는 현재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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