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360만원 니트+과감한 '찢청'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바라던바다' 김고은이 입은 니트…모델 신현지도 입었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8.11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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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 모델 신현지/사진=JTBC '바라던바다' 공식 인스타그램, 샤넬(Chanel) |
지난 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고은이 배우 김동욱, 그룹 악뮤(AKMU) 이수현과 함께 서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고은(오른쪽)과 배우 이동욱(왼쪽), 그룹 악뮤(AKMU) 이수현(가운데)의 모습./사진=JTBC '바라던바다' 공식 인스타그램 |
시크한 니트에 파격적인 청바지를 롤업해 입은 김고은은 베이지색 운동화를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샤넬 2021 F/W 컬렉션에 오른 모델 신현지/사진=샤넬(Chanel) |
샤넬 컬렉션 쇼에서는 한국 모델 신현지가 같은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김고은이 과감하게 찢어진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한 반면 신현지는 봉긋한 니트에 트위드 소재가 멋스러운 맥시 스커트와금빛 글리터가 돋보이는 슬링백 힐을 매치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바라던 바다'에서 그간 돈독한 우정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온 이동욱과 함께 강원도 고성의 심해 청소를 위해 첫 체크 다이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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