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사진제공=까르띠에(Cartier)

가수 청하가 초호화 주얼리와 함께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는 청하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보그'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청하는 까르띠에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 '클래쉬 [언]리미티드' 컬렉션과 함께 과감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수 청하/사진제공=까르띠에(Cartier)

청하는 목선과 잘록한 허리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가죽 크롭트 톱과 미니 스커트를 셋업으로 맞춰 입고, 새빨간 스타킹을 함께 입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시원하게 파인 네크라인에는 목걸이를 여러 겹 레이어드 하고, 팔찌와 반지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청하/사진제공=까르띠에(Cartier)

청하는 한 손에만 수천만원에 달하는 주얼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디바'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청하가 연출한 날렵한 캐츠아이 메이크업과 가죽 의상이 어우러져 대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청하/사진제공=까르띠에(Cartier)

이청하는 뒤태가 드러나는 아찔한 블랙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걸크러시 매력을 자아냈다.

청하는 아찔한 미니드레스에 앞코가 뾰족한 밀착 롱부츠를 신고 과감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머리를 촉촉하게 적셔 한쪽으로 넘긴 청하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청하/사진제공=까르띠에(Cartier)

청하는 가슴선을 살짝 드러나는 과감한 네크라인과 반짝이는 시퀸 장식이 더해진 파격적인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청하는 목걸이와 팔찌, 반지를 겹겹이 매치한 채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화보 속 청하가 착용한 까르띠에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두 개의 대립적인 코드를 보여주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정형화된 주얼리 디자인에서 벗어나 강렬하고도 자유로운 개성을 보여준다.

또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캡슐 컬렉션인 '클래쉬 [언]리미티드'는 오버사이즈 스터드와 풍성한 볼륨감, 럭셔리한 다이아몬드 세팅을 특징으로 더욱 매혹적인 우아함을 발산한다.

한편 까르띠에와 청하가 함께한 화보는 보그 9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