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를 임신한 중인데도 소식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란 프라이와 토마토, 멜론, 요거트,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 상차림이 담겼다. 건강한 식단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 중에도 날씬한 이유 있었네" "잘 챙겨드세요" "영양소 고루 챙긴 식단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7월 성유리는 결혼 4년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