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볼륨+각선미 뽐낸 아찔한 미니드레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홍천기' 김유정, 시크한 블랙 초미니 드레스…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12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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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자크뮈스(Jacquemus) 공식 홈페이지 |
김유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우 김유정/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
김유정은 허벅지가 드러날 정도로 짧은 길이의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릎 위로 올라오는 가죽 니하이 부츠를 신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배우 김유정/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
김유정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말아올린 스타일로 시원하게 드러낸 네크라인을 강조했으며, 사랑스러운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해 매력을 살렸다.
/사진=자크뮈스(Jacquemus) 공식 홈페이지, 편집=이은 기자 |
허리선이 잘록하게 강조된 테일러드 재킷 형태의 미니 드레스로, 목선과 등 라인이 드러나는 깊은 스퀘어 네크라인과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0만6000원대.
김유정이 아찔한 미니드레스에 니하이 부츠를 신어 관능적인 올블랙룩을 완성한 반면 모델은 재킷 드레스에 슬림핏 블랙 팬츠와 샌들을 함께 매치해 한결 세련된 무드로 연출했다.
한편 김유정은 배우 안효섭과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호흡을 맞춘다.
'홍천기'는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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