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핫팬츠로 뽐낸 '인간 샤넬' 자태…각선미 '깜짝'
제니,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방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0.20 23: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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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샤넬(Chanel) |
최근 제니는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단장된 샤넬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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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샤넬(Chanel) |
제니는 부드럽게 감싸는 터틀넥 니트에 핫팬츠를 입고,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블랙 스타킹을 신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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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샤넬(Chanel) |
제니는 퀼팅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장식이 돋보이는 금빛 반지를 굵기별로 겹겹이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제니는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에 잔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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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샤넬(Chanel) |
'코코 네쥬' 컬렉션은 테크니컬 소재로 만든 기본적인 겨울 스포츠웨어에 샤넬의 우아함과 코드를 더해 알파인 감성을 재해석했다.
더블 C로 수놓은 재킷, 샤넬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바지, 깔끔한 스키 슈트,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린 펄 그레이 컬러의 롱 다운 재킷, 남성성과 여성성이 동시에 엿보이는 파카 등에서 샤넬 감성이 더해진 것을 엿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샤넬은 팔 위쪽으로 걸치는 형태의 미니 백과 가죽을 엮은 목걸이, 카드 홀더 또는 헤드폰 케이스 등 슬로프에서도 자유롭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은 샤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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