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한혜진, 레깅스 입고 헬스장 인증 "다 나았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21 18:20  |  조회 5166
모델 한혜진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무릎 부상으로 프로그램 하차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운동 좀 제대로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헬스장 거울 앞에서 짐볼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는 레깅스와 운동화, 후드 점퍼를 입고 운동복을 갖춘 모습이다.

앞서 한혜진은 무릎 부상을 입고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하차했다. 이후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 이현이는 "(한혜진이) 20년 넘게 모델 생활하면서 무릎이 진짜 안 좋다"며 "축구 연습까지 하면서 무릎에 물이 차기도 하고 발목도 안 좋고 계속 아파했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가운 모습" "언제나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이 최우선이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IHQ '리더의 연애'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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