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7300만명 유튜버, '오징어게임' 개최…상금 얼마? '기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1.05 09:31  |  조회 10444
/사진=미스터비스트 트위터
/사진=미스터비스트 트위터
미국 유명 유튜버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세트장을 직접 제작해 화제다. 게임 역시 실제로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4일 구독자 약 7350만명을 거느린 미국의 유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징어 게임 세트장이 완성돼 간다. 다음주 456명의 참가자에게 행운이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스터비스트가 직접 벽에 페인트 칠을 하고 '오징어 게임'에 등장했던 것과 유사한 대형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미스터비스트 트위터
/사진=미스터비스트 트위터
미스터비스트는 지난달 15일 현실판 '오징어 게임' 콘텐츠를 찍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관련 예산 마련을 위해 '미스터비스트 게임'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후드티를 판매했다. 팬들은 이 게임에 약 200만달러(약 23억5900만원)정도가 들어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실제로 진행될 '오징어 게임'의 우승 상금은 한화로 억 단위로 추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미스터비스트는 50만달러(약 5억9100만원) 상금을 건 술래잡기, 10만달러(약 1억18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훔치기 등 거액의 상금을 건 이색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팬들은 이번 '오징어 게임' 또한 실제로 진행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미스터비스트의 본명은 지미 도널드슨이다. 1998년생인 지미 도널드슨은 종이 상자로 집짓기, 나무 2000만그루 심기 등 이색 챌린지를 진행한 영상을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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