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리헤이/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댄스크루 코카앤버터의 댄서 리헤이가 아찔한 패딩 룩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8일 올해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셀러브리티 10인과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10 YEARS 10 CELEBRATION'을 콘셉트로 코오롱스포츠의 프리미엄 다운 안타티카(ANTARCTICA)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리헤이는 아찔한 블랙 초미니 드레스에 속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을 신고 관능적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리헤이는 화려한 빨간색 패딩 점퍼를 흘러내릴 듯 걸쳐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뾰족한 스터드 장식의 힐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앞머리 두 가닥을 내린 리헤이는 머리를 매끈하게 말아올려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리헤이는 카메라를 또렷이 바라보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는 배우 안보현, 한선화, 김주령, 가수 조권, 코미디언 홍현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했다.

한편 다채로운 셀러브리티 10인의 겨울 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화보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착용한 안타티카 제품은 코오롱스포츠 전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