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재킷 고쳐입은 함영준 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와 나들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2 15:46  |  조회 161481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아버지와 데이트를 즐겼다.

함연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핫플레이스 LCDC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LCDC는 서울 성수동에 차려진 복합문화공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턴 스웨터와 롱치마, 가죽 롱부츠를 레이어드한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함연지의 아버지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함영준 회장은 체크 패턴 모직 재킷에 니트 머플러를 두르고 멋스러운 겨울 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함연지는 "에스프레소 잔 사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옷을 참 멋스럽게 입으신 거 같아서 여쭤봤다"며 "고모가 떠주신 목도리에 할아버지가 입으시던 재킷을 몸에 맞춰 수선하셨다고 하시더라. 참 예뿌시죠?"고 함영준 회장의 패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벌의 소탈함" "검소하시다" "다 명품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함영준 회장의 부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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