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산범, 검정 스타킹 신고 '산타걸' 변신…"공혁준이 승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3 22:46 | 조회
14177
/사진=유튜버 산범 인스타그램 |
지난 12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 원피스를 입고 찍은 거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범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리본 장식의 튜브톱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살이 비치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 아찔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혁준이 승자다" "뒤에 있는 산타는 공혁준인가" "공혁준이 이 정도로 기쁘길 바란 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범은 트위치 스트리머 공혁준과 연인 사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웹예능 '머니게임'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