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아" 강미나, 파격 하의실종 룩…각선미 '늘씬'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강미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20 23: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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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미나 /사진제공=KBS |
20일 강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미나는 타이트한 블랙 재킷을 입고 아찔한 하의실종 룩을 연출해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여기에 강미나는 살이 비치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 보석 장식의 스트랩 플랫폼 샌들을 매치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붉은 기가 도는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강미나는 이어링으로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일 저녁 9시30분 첫 회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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