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숏컷 이유가?…김종국 "전에 오지게 나쁜 놈 만났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27 07:39  |  조회 8857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연애운을 보던 중 김종국이 거든 말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2년을 앞두고 신년 사주풀이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효에게 역술인은 "사주를 보면 한여름에 핀 꽃인데 주변에 칼이 많다. 그래서 성격이 예민하고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역술인이 "올해와 작년은 운이 안 좋아서 많은 걸 바꾸고 싶었을 거다"고 말하자 송지효는 격하게 공감하며 "그래서 머리도 잘랐다"고 숏컷을 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역술인은 "그런데 내년부터는 운이 치고 들어온다. 색다른 도전을 할 일이 생길 것"이라며 "영화, 드라마 캐스팅이 들어온다. 넷플릭스도 보인다"고 말해 송지효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역술인은 "연애운 면에서는 멤버들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 왜냐면 송지효가 남자 보는 눈이 정말 없다. 그래서 사람 마음을 가지고 이용하는 나쁜 남자에게 당할 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맞다. 그래서 송지효가 전에 오지게 나쁜 놈을 만났었다"고 폭로했다. 송지효는 옆에 앉은 김종국을 돌아보며 날카롭게 노려봐 김종국을 섬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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