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자연스러운 기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2.21 09:04  |  조회 30282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은이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박시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진태현은 "2021년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다"며 "하지만 지난 12월 또 한 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부부 처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지난 겨우내 시간이 멈춰있는 듯 힘든 여정이었다"며 그간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앞으로 건강한 우리 아내, 결과가 안 좋아도 언제나 괜찮으니 이번엔 완주할 수 있길 모두 응원해주세요! 저도 제 모든 걸 바쳐 완주를 돕겠습니다"라며 아내 박시은을 응원해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아내, 대학생 딸, 반려 가족 토르, 미르, 이제 한 명 더 추가"라며 새 식구 소식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시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진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가족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저희 가정에 가족이 한 명 더 생겼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박시은은 " 감사하게 또 새 생명이 찾아와줬고 저희 세 식구 모두 기다리던 일이라 아주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시은은 "1월초부터 입덧으로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어느덧 12주가 지나 안정기가 됐다"고 알렸다.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축하를 전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대학생 딸을 입양한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20년 임신에 성공했으나 한 달 만에 계류유산 진단을 받았고, 지난해 3월에도 또 한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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