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손톱에 우크라이나 국기 새겼다…"평화 위한 네일아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08 19:34  |  조회 3603
가수 겸 화가 솔비/사진=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화가 솔비/사진=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평화를 기원하며 손톱에 우크라니아 국기를 새겼다.

솔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이 무기가 아닌 평화를 위한 기능을 할 수 있길.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네일아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비의 엄지 손톱의 네일아트가 담겼다. 손톱에는 우크라이나 국기와 함께 'NO WAR'라는 전쟁 반대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솔비는 이날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솔비는 산불 피해 지원에 나선데 이어 러시아의 침공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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