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300억 재력가' 남편 둔 박주미, 눈부신 미모…"51살 맞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26 15: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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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
박주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둥근 칼라와 리본 타이 장식이 사랑스러운 베이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기둥에 기대어 포즈를 취한 박주미는 다리가 드러나는 미니드레스에 양말과 블랙 로퍼 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
한편, 박주미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인 박주미는 2001년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 이장원씨와 결혼했다. 이장원씨는 피혁업체 유니켐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해당 업체의 연매출은 약 1300억원으로 알려졌다. 박주미는 결혼 후 시부모에게 140억대 저택을 증여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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