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막창게티, '제2의 짜파구리' 대박? "기업에 제안서 넣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4.25 09:51  |  조회 8336
/사진=KBS2 '자본주의 학교'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자본주의 학교'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라면 신메뉴 개발에 나섰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가 라면 메뉴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와 배우 류진 아들 찬형·한초 형제와 함께 메뉴 개발에 나섰고, 아빠 윤민수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윤후는 어린 시절 출연한 '아빠 어디가'에서 짜장라면과 해물라면을 조합한 메뉴 '짜파구리'로 새로운 레시피를 유행시킨 바 있다.

윤후는 이날 준수를 불러 아이디어를 의논, 라면 신메뉴를 만들기로 했다.

윤후는 "신메뉴로 나오는 게 내 목표다. 제안서를 내서 진짜 만드는 게 내 목표이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각오를 밝혔다. 드는 것.

윤후는 '먹방'과 요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유튜버 준수와 요리사를 꿈꾸는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 그의 형 찬형이와 함께 요리에 돌입했다.

우선 준수는 짜장라면 위에 토핑으로 라면 스프를 섞은 참치 통조림을 얹어 '짜장라면은 못 참치' 요리로 내놨다. 맛 평가단으로 나선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너무 짜다"고 혹평했다.

이어 요리에 나선 찬형·찬호 형제는 짭짤한 짜장라면을 와인잔에 담은 뒤, 달콤한 콘치즈를 토핑으로 얹어 선보였다.

윤민수는 "플레이팅은 1등"이라고 감탄했으며 "맛있다. 면이랑 콘이 씹을 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예술"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김치를 찾으며 느끼함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윤후가 요리에 나섰다. 윤후는 윤후의 비장의 무기는 '불막창'이었다.윤후는 불막창과 짜장라면을 함께 볶은 '막창게티'를 선보였다.

맛을 본 윤민수는 "맛있다"며 "불맛 나는 것도 너무 좋다. 훌륭하다. 이건 맥주 안주"라며 연신 칭찬했다. 찬형이 역시 "너무 맛있다"며 "따로 출시해도 잘 될 것 같다"고 예감했다.

MC 홍진경은 "세 가지 메뉴 중 윤후의 '막창게티'가 최종 메뉴로 선택돼 실제 모기업에 제안서를 넣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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