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혜수, 흑백 뚫고 나오는 관능미…늘씬한 자태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5.19 06:39  |  조회 4526
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화보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김혜수가 공개한 화보는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이 폴로셔츠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셀러브리티 10명과 함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다. 김혜수도 이번 화보에 함께 참여했다.

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흑백 화보 속 김혜수는 깊은 네크라인의 폴로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재킷을 어깨 한 쪽에 쓱 걸친 채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김혜수는 시크한 슈트 차림으로 늘씬한 9등신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또 다른 화보 속 김혜수는 단추를 가볍게 풀어내린 폴로셔츠에 챙이 넓은 플로피 밀짚모자를 함께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혜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그윽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3세(만 51세)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으로 올해 작품 활동 시작을 알렸으며,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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