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돌아가신 母, 꿈에 나타나…울다 깬 적 많아" 눈물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9.01 13:32  |  조회 5515
배우 신애라./사진제공=MBN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
배우 신애라./사진제공=MBN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

배우 신애라와 윤유선이 각자의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쏟는다.

1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배우 신애라,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 강원도 동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동해의 전통 시장을 찾는다. 멤버들은 서울보다 싼 물가에 시장 입구에서부터 지갑을 열어 10걸음에 한 번 구매하는 '10보 1구매' 플렉스를 해 눈길을 끈다.

이후 이들은 시장 안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순대 등을 즐긴다. 든든하게 배가 차자 신애라는 "먹어본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것이 뭐냐"고 물었고, 이에 이경민은 "엄마가 해주신 뭇국"이라고 답하며 엄마와의 추억을 꺼낸다.

배우 윤유선, 신애라./사진제공=MBN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
배우 윤유선, 신애라./사진제공=MBN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

이를 조용히 듣던 윤유선은 "미쳤나봐, 나 원래 안 이러는데…"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고, 이내 눈물을 쏟는다.

신애라도 먼저 세상을 떠난 엄마를 떠올리며 "네가 우니까 나도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두 사람은 분식집에서 나온 뒤에도 나란히 걸으며 못다한 엄마 이야기를 나눈다.

신애라는 "넌 엄마가 꿈에는 안 나타나니? 난 5년까지 울다가 깬 적이 많았어"라며 "과연 내가 우리 엄마처럼 자식들에게 해줄 수 있을까? 못할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제작진은 "신애라와 윤유선이 세상을 떠난 엄마 이야기를 하면서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30여 년 가까운 친분이지만 엄마 이야기를 제대로 해본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찐친'끼리의 여행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이들의 진솔한 모습과 리얼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와 윤유선의 이야기는 1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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