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치고 목 졸라" 고백한 '고딩맘'→쓰레기 가득한 집서 '오열'
MBN '고딩엄빠2'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04 19:47 | 조회
5660
![]() |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예고 영상 캡처 |
오는 8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아들 라온 군을 키우는 20살 엄마 윤은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선공개된 예고 영상 속 윤은지는 아들 라온 군의 애교에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내 윤은지는 "저를 밀치고 목을 조르더라"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 |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예고 영상 캡처 |
의문의 대화상대로부터 "이제 안 참았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들은 윤은지는 난장판이 된 집을 찾았다.
윤은지는 아이용 매트 위로 각종 쓰레기가 널브러진 집 한복판에 서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엉망이 된 집에서 눈물을 흘리며 다리까지 벌벌 떨던 윤은지는 결국 거실 한가운데 주저앉아 오열한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여기가 이렇게 되냐. 도대체 무슨 일을 당했길래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냐"며 안타까워한다.
한편 이제 막 육아 1년 차가 된 20세 엄마 윤은지의 이야기는 오는 8일 밤 10시20분 '고딩엄빠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