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눈가 주름 그대로…편안해 보이는 일상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2.05 17:19 | 조회
11926
가수 이효리./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
가수 이효리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효리의 남편인 가수 이상순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이효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반려견을 품에 안고 눈을 감고 있다. 마치 잠이 든 듯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 사진의 배경음악으로는 가수 소담의 '졸려'를 선택했다. 사진에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눈가 주름이 그대로 드러났다. 꾸밈 없는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한다. '캐나다 체크인'은 10년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해외로 입양 보낸 개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